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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안유치원, 딸기 수확 농부 체험
우리고장 함안군 법수면-미주농장 딸기 수확 체험활동
함안유치원(원장 강두이)은 26일 우리 고장 함안군 법수면 미주농장에서 꼬마 농부가 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딸기 따기 체험을 하였다.
체험활동에는 만3세 부터 만5세 까지 함안유치원 전 유아가 참여하였으며, 11월에서 다음 해 6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딸기는 작물의 특성상 25도 이내의 온도를 유지해야 해 체험하는 아이들의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혔고, 손목에 힘을 주고 열매만 조심히 따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활동이었지만 그 어느때 보다 집중력이 돋보였다.
미주 농장에서는 딸기 수확 외에도 농장에서 키우는 닭 산란장 모이 주기, 부화한 병아리 관찰하기, 골프 치기, 드럼연주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.
만5세 유아 문OO은 “어제 집에서 먹었던 딸기가 이렇게 힘들게 따서 먹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체험이 매우 즐거웠다”라고 말했다.